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일환 화재취약계층 맞춤 교육 추진
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16일 김해시 장유동 소재 아파트 경로당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기기 사용에 불편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기ㆍ소화전ㆍ완강기 사용법과 관리 요령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다매체 신고 방법 등이다.
김동룡 예방안전과장은 “SNS 등 각종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찾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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