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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산재 발생 이력 사업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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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산재 발생 이력 사업장 안전점검
  • 권우현 기자
  • 승인 2024.01.23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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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후 중대재해 발생 최소화

김해시는 명절 연휴 전·후 사고발생률이 높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재해 발생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선 8기 공약 ‘중대재해 사전예방시스템 확립’과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 중인 ‘재해 발생 사업장 상시관리제’의 일환으로 재해 이력 사업장을 집중 관리해 중대재해 재발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반은 김해시 시민안전과(시 안전전담조직), 기업혁신과와 고용노동부 지정기관에서 파견된 안전전문가를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제조사업장 7곳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재해 발생 이후 대응 사항 ▲사업장 안전상태·유해위험물 관리상태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이행 여부 ▲사업주와 관계자 면담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업현장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동자의 신체와 생명 보호에 직결되는 안전보호구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시는 오는 27일부터 적용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도 적극 홍보한다.

정운호 시민안전과장은 “명절 연휴 전·후로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사업장일수록 사고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동종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시민 모두가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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