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114 경남지사는 지난 30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컵라면 140박스(7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OK 114 경남지사에서는 2018년부터 직원들 8명이 한 명도 빠짐없이 매주 1000원씩 모은 성금을 분기마다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기탁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OK 114 최인준 대표는“음력 설을 앞두고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는 세대가 없기를 바라고 형편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봉현 삼안동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탁하시는 OK 114 경남지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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