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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후보, 김해를 장기판으로 여기는 국민의힘, 김해시민이 심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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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후보, 김해를 장기판으로 여기는 국민의힘, 김해시민이 심판할 것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2.1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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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국회의원의 지역구 이동에 관하여 입장발표”
“국민의힘은 의석수가 필요, 조해진은 공천이 필요”
“조해진은 가짜 김해시민”

신상훈(김해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1시 30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조해진 국회의원 출마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다른 지역에서 수십 년 활동하던 사람을 다선이라고 장기알처럼 이리저리 옮기는 것은 유권자인 김해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며 “연고가 뚜렷하지 않던 김태호, 장기표 후보 등이 국민의힘 전신 정당에서 공천받아 출마한데 이은 3번째 반복되는 일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의석수가 필요했고, 조해진 의원은 공천이 필요했다”며, “민주주의 버팀목과 같은 김해에서 맡겨 놓은 곶감 항아리처럼 대하는 국민의힘과 조해진 의원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상훈 의원 혼자 참석했으며, 김경수 후보는 참석을 예고했다가 개인상의 이유로 참석지 않았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정호 의원은 전날(13일) 논평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며, 신상훈 후보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역 국회의원이 자당의 다른 후보들과 연대하지 않고 혼자 입장을 낸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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