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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해시 아선거구 시의원 김명철 예비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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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해시 아선거구 시의원 김명철 예비후보 기자회견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2.2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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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속에 함께하는 시의원으로 무능한 윤석열정부를 심판하고 생활 속에 정치가 살아있다는 것을 똑똑히 증명하겠습니다. 지치지 않고 소통하는 젊은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오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김해시의원 ‘아’선거구 재보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명철(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출마를 알리는 인사와 당찬 각오를 들었다.

김명철 더불어민주당 장유3동 전협의회장은 2월 20일 김해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월 10일 치러질 재보궐 선거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장유3동 시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명철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율하천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장유3동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살기 좋은 마을의 표본이 되면서 짧은 기간 동안 인근 도시로부터 꾸준한 인구유입을 가능하게 했고, 율하천 주변으로는 각양각색의 맛 집과 카페들이 경쟁적으로 자리하면서 한때는 전국의 명소로 부각되기도 했다.”며 “그러나 윤석열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은 경제파탄을 불러왔고, 서민과 자영업자들의 생계에 심각한 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님 없는 가게는 흔한 풍경이 되었고, 끝 모를 물가인상은 주머니를 꽁꽁 묶어버렸다. 국가경제 위기는 동네경제의 붕괴로 이어졌고, 시민들은 질식할 지경으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삶의 질에 아우성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고 이어갔다.

김명철 예비후보는 “48일 후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 선배들의 피와 눈물로 쌓아 올린 민주주의를 검찰독재로 무너뜨리고 있는 무능한 친일정권의 심판을 앞두고 있다.”며 “총선과 재보궐 선거를 반드시 이기고 민생 속에 함께하는 시의원으로 우뚝 서겠다. 무능한 윤석열정부를 심판하고 생활 속에 정치가 살아있다는 것을 똑똑히 증명하겠다.”라고 출마의 각오를 말했다.

김해시의원 ‘아’선거구 재보궐 선거는 최동석 전부의장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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