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경남도, 대학생 9만 510명에게 ‘천원의 아침밥’ 지원
상태바
경남도, 대학생 9만 510명에게 ‘천원의 아침밥’ 지원
  • 장종석 경남권역본부장
  • 승인 2024.02.28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5개 대학, 전년보다 1만 3000명 증가한 9만 510명
도비 1000원, 시군비 2000원 추가로 지원 예정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5개 대학이 선정돼 9만 510명의 도내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이 천 원만 내면 아침밥을 먹을 수 있어 결식률을 낮추고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해 궁극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쌀 수급 안정 목적으로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도립남해대학 ▲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가좌캠퍼스, 칠암캠퍼스) ▲김해대학교 등 5개 대학이 모두 선정됐다. 도에서는 도비 1억 원을 확보해 추가 지원함으로써 지난해보다 1만 3000명 추가된 9만 510명이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물가 상승, 대학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국비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향 지원되고 도비 1000 원, 시군비 2000원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으로 도내 학생들은 1000원으로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김인수 농정국장은 “쌀 소비 촉진과 대학생 아침식사 결식률 감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많은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내 대학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