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전국적으로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지속적인 사고사망이 발생함에 따라 건설현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공사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경남소방본부, 냉동·물류창고 7개소 현장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방열공사 등 추락·화재폭발 안전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사고예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남동부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로 다시한번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에서 대형재해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 현장에서의 남은 공정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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