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개발 경남지사(지사장 이문기) 직원 15명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1사1촌 자매마을인 마산시 진동면 도만마을 독거노인 서모(80세)씨의 25평 단독주택 등 2곳을 개보수 하여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NH개발 경남지사는 어려운 형편 탓으로 신축한지 40여년이 넘도록 보수를 하지 못해 누수 및 누전으로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지붕보수 및 불량전선 개선 등에 200여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수리작업을 실시했다.
NH개발 경남지사는 2008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택 개보수를 실시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주변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 하반기 등 계속해서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택 개보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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