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00% 원금보장은 물론 최고 연 18%의 고수익이 지급되는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으며,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된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18%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6%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또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40% 이상 상승하면 연 7% 금리가 지급되며, 40% 미만 상승한 경우는 연 5.3%의 금리가 주어진다.

특히,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 모두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해준다.

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금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