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정과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은 18일부터 5일간 우선 접수한다.
여성의 잠재의식 및 능력개발을 위해 부산시가 운영하는 이 문화교실은 7월 1일부터 3개월간 전통, 문화예술, 정보화, 요리, 운동, 어학분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문화교실 정규반은 가야금·풍물놀이 등 44개반(1328명)을 모집하고 야간·특강반은 생활과 디자인·캘리그라피·남성생활요리 등 13개반(357명), 문화봉사숙련반은 한국무용 등 18개반(4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에 살고있는 18세 이상 여성이면 신청 가능하고 취·부업 과목과 문인화반은 남성도 가능하다. 야간 및 특강반은 에어로빅·재즈댄스반을 제외하고 남성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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