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건에 비해 외사사범 검거율이 3배나 증가한 것이다.
범죄유형별로는 선박직원법 위반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출입국관리법 위반(14건), 폐기물관리법 위반(7건) 순이었다.
부산해경은 날로 조직적이고 지능적으로 변하는 국제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통해 범죄유형과 수법분석, 지속적인 단속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경제 유통 질서를 해치는 각종 국제성 범죄를 근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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