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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체 체감경기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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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체 체감경기 회복중
  • 우진석 기자
  • 승인 2009.06.0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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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301개 업체(응답 259개 업체)를 대상으로 5월 업황 BSI를 조사한 결과 85로 기준치(100)를 밑돌았으나 전달 73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수출기업이 내수기업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6월 업황 전망BSI는 83으로 전달 75보다 8포인트 상승해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을 예상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으면 100 이상이고 그 반대이면 100 이하로 나타나는 지수다.

매출 실적BSI는 79로 전달 73보다 상승했으며, 매출 전망 BSI는 85로 전달 73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매출 실적 BSI의 경우 수출BSI( -5포인트)는 하락했으나 내수판매 BSI(+12포인트)는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매출 전망BSI의 경우 내수판매 전망BSI(+11포인트)는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수출 전망BSI(+2포인트)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또 가동률BSI는 80으로 전달 73보다 상승한 것은 물론 4개월 연속 올랐으며, 가동률 전망 BSI는 84로 전달 76보다 높아 3개월 연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생산BSI는 86으로 전달 74보다 올랐고 생산 전망BSI는 86으로 전달 75보다 큰폭으로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제품재고수준BSI는 103으로 전달 101보다 소폭 상승한 반면 전망BSI는 99로 전달 102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채산성BSI는 92로 전달 86보다 올랐고 전망지수는 86으로 전달 82보다 소폭 올라 2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설비수준BSI는 105로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고 전망BSI도 106으로 전달 104보다 소폭 올랐다.

또 설비투자 BSI는 86으로 전달 95보다 크게 떨어졌으며 전망BSI도 90으로 전달 98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1로 전달 61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업황 전망BSI는 68로 전달 71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을 예상했다.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9.4%)이 가장 높고 이어서 내수부진(19.0%), 수출부진(1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30.6%)이 가장 높고 이어서 불확실한 경제상황(21.3%),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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