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서장 곽예환)에서는 21일 오전 연말을 맞아 관내 불우시설과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과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과 위문금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의령경찰서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용덕면 죽전리 소재 독거노인 강영자(여 68세)씨 집을 방문하여 연탄 200장을 직접 배달하여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서부지구대 소속 대의민원담당관(경사 여원오), 여성명예소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은 대의면 소재 성로관(대표 이재윤)을 방문하여 이발과 머리를 감겨주고 비누, 치약, 세제 등 생필품과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여 연말에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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