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의령 화정수출농단 파프리카 첫 수출
상태바
의령 화정수출농단 파프리카 첫 수출
  • 최일생 기자
  • 승인 2007.12.24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7월말까지 일본에 150톤 판매

 

의령군 화정면의 화정수출농단(대표 오영세)에서 재배한 파프리카가 24일 일본으로 첫 수출 됐다.

이번에 선적된 수출물량은 화정수출농단의 오영세, 이승만, 오도석, 오세, 윤종자 씨 등 5 농가가 1.5ha에 재배한 파프리카로 수출계약기간은 내년 7월 말까지이며 이 기간에 150톤, 50만 달러어치가 수출된다.

파프리카는 지난 8월 20일 종자파종을 한 뒤 4개월 만인 이달 17일 첫 수확 했다.

화정수출농단은 올해 초 도내 우수 농단 견학과 자체 농가들의 의지로 수출 농단 재정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의령군의 지원을 통해 고소득 작물인 파프리카를 재배하게 되었다.

품목전환으로 말미암은 초기 어려움이 많았으나 컨설팅과 생산농가들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여 이번에 처녀 수출하게 되었다.

지난 1997년에 조성된 화정수출농단은 2001년까지 쥬키니호박을 수출했고 2004년과 2005년 초까지는 가지를 수출해 농가소득을 올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