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의령군, 태안으로 기름제거 작업
상태바
의령군, 태안으로 기름제거 작업
  • 최일생 기자
  • 승인 2008.01.08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령군(군수 김채용)이 지난 연말연시 내린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본 전남지역에 피해복구인력을 파견하고 공무원노조는 태안 기름유출현장 방제작업에 참여한다.

군은 오는 7일 박근도 재난안전관리과장을 단장으로 40여 명의 복구지원단을 전남 나주시 반남면 청송리에 보내 인삼재배시설을 복구하고 붕괴 잔재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주민들을 돕기로 했다. 복구지원단은 개인별로 작업복과 장화 장갑을 갖추고 점심과 저녁은 도시락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의령군 공무원노조는 오는 10일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현장에 이강수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45명을 파견해 방제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부(지부장 최성대)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 관내에서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의 여파로 타르방제 작업에 고생하고 있는 군민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1월 5일 4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우리 토속음식(망개떡, 조청한과)을 상황실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