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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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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활동
  • 정임선 기자
  • 승인 2009.07.30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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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응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서 지속적인 노력 필요"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을 위한 상담  
 
경찰서 간부가 북한이탈 주민을 안정된 직장에 취업시켜 훈훈한 화제가 되고있다.

김해중부경찰서 윤칠병 보안계장은 2007년 11월 남한사회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김모씨(38세,여)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자 지난 20일 김해 진영본산농공 단지 (주)신화 H&C에 근로자로 취업을 의뢰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도 지난해 1월 김해지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박모씨(37세,여)가 중국인 남편 조모씨, 딸과 생활 중 최근 다니던 식당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에 있고 남편은 한국어가 서툴러 직장을 구하지 못해 막노동을 하며 생활고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남편 조모씨(43세)를 (주)신화 H&C에 동행 방문하여 월수입 160만원이 보장되는 임금으로 취업을 의뢰하는

   
 
  회사대표와 상담중인 보안계장  
 
등 북한이탈 주민들이 남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쳤다.

윤칠병 계장은 "북한이탈 주민들이 보다 빨리 적응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중요하다" 며 "이들의 원만한 사회적응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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