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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사과 종합유통 대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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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사과 종합유통 대책협의회 개최
  • 조정이 기자
  • 승인 2009.08.24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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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우박피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과재배 농가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우박피해사과 종합유통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피해농가 대표 및 유관기관 등 15명이 참여한 대책협의 결과 상자당(10kg 포장단위) 최상품 15천원, 상품 13천원에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농업기술센터 유통마케팅과(639-6273)로 신청하면 농협 등 공급 업체를 통하여 신속하게 배송하게 된다.

우박은 지난 5월 26과 7월 2일 2차례에 걸쳐 내린 결과 205ha에 241농가가 피해를 입었으며 2,059톤 정도의 피해사과가 생산될것으로 판단되어 우선 1차적으로 9월말까지 조.중생종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사과팔아주기 운동에는 GS리테일 등 소비지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하게 되며 강남구와 해운대구 및 수성구 등 자매도시 참여운동 전개, 향우회원과 함께하는 애향사과 구입하기, 서울대 치과병원, 도시철도공사 등 대도시 사과팔기 특판행사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의 참여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와 고통을 분담함으로써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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