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진주의료원 초전동 시대 열렸다
상태바
진주의료원 초전동 시대 열렸다
  • 조민규 기자
  • 승인 2008.01.30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은 내달 2일부터 초전동 새 병원으로 이전하여 진료를 개시한다.
총공사비 520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04. 12월에 착공하여 2008. 2. 2일 새 병원으로 이전하여 진료를 시작한다.

신축된 진주의료원은 진주시 초전동 348번지 일원에 부지 54,806㎡ 건물연면적 28,244㎡, 지하1층 지상 8층의 초현대식 건물로서 총 병상은 400병상 규모로 일반병동 240병상과 노인, 치매 병동 160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본 병동외 중환자실 30병상, 인공신장실 15병상을 갖추고 특히 금년에는 추가로 호스피스 병동 30병상을 신축하여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의료 질 향상과 정밀성을 기하기 위해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대폭 강화한다. 우선 의료진은 공개모집을 통해 유능한 의료 인력을 선발하고 의료장비는 금번에 약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최신형 자기공명촬영장치(MRI), 컴퓨터단층촬영기(CT), 전자동 혈액분석기, 형광현미경등을 신규 구입하거나 교체설치 했다.

또 새로운 의료 환경에 적응하고 진료환자의 편의를 위해 의료원 1층을 외래진료실, 2층을 개방형 병동으로 만들에서 필요시 전시회나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여 병원이 진료뿐만 아니라 환자 및 가족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이 새 건물로 이전 진료를 시작하게 되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과 도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가 요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