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광경. | ||
군은 29일 저소득보훈대상자 100세대, 저소득시각장애인 150세대, 저소득지체장애인 350세대, 저소득고엽제 118세대, 경로당 37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 모.부자가정, 저소득노인 444세대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위문금을 계좌입금토록 하였으며 은혜원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창서마을 71세대에는 도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올해는 국내 경기 침체, 고유가 등으로 소비심리 마저 위축되어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이므로 전 군민이 하나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느끼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에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