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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추석 맞아 서민생활현장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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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추석 맞아 서민생활현장 챙겨
  • 변삼석 기자
  • 승인 2009.10.01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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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현장행정을 강화해 오고 있는 허남식 부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업체, 희망근로사업장,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영락공원 등을 방문하여 서민생활 불편사항 점검과 아울러 시민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다.

먼저 10월 1일(목)에는 인플란트 생산업체인 (주)디오를 방문하여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를 격려한 후, 삼포해안 길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서 추석절 서민 물가대책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10월 2일(금)에는 귀성객들의 수송상황 및 이용객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할 계획이며 또한 사하구 괴정1동에 있는 평화노인건강센터 시설입소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고 시설운영 실태도 파악할 예정이다.

추석당일인 10월 3일(토)에는 성묘객으로 가장 많이 붐비는 영락공원을 방문하여 주차장확보 및 교통소통상황 등 시민불편사항을 점검한 후 성묘객을 격려하고, 소방본부와 경찰청 상황실의 연휴기간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21일(월)에는 동래온천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전 서민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동래구 보건소, 대동병원을 방문하여서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책을 보고 받은 후 확산방지를 위하여 추석 연휴기간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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