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사는 삶' 주제 시인 도종환 초청
지난 9월 100회 기념으로 가수 현미를 초청 '노래와 삶'이라 주제로 9월 25일 101회 강연에는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 방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밀양시민대학은 매회 500~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현재까지 32,000여명의 시민이 수강한 것으로 집계되어 시민대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밀양시(시장 엄용수)는 오는 9일 102회째로 '접시꽃당신'의 시인 도종환씨를 초청하여 '시처럼 사는 삶'이란 주제로 강연를 준비하고 있어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시의 향기와 함께 가을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3일 103회 강연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재무설계사 제윤경님을 초청하여 '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 만들기' 란 주제로 불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가정재무설계를 강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밀양시민대학은 밀양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순조로운 강의 진행을 위해 강연시작 10분전까지 입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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