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2,078명 수강, 103명 수료, 30명 개근
남구청은 8일 오후 3시 30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9기 남구한마음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두겸 남구청장과 박선구 남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수강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 103명을 대표하여 차옥순(남구 신정동)씨가 수료증을 받았고, 개근생 30명을 대표하여 권종순(남구 신정동)씨가 개근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 개강한 남구한마음대학은 매월 한 차례씩 총 8회의 강좌가 진행됐으며 연인원 2,078명이 수강했다.
한편, 수료식에 앞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 김안제 박사가 '보람되게 사는 길'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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