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신년사> 주영길 김해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상태바
<신년사> 주영길 김해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
  • 김해림 기자
  • 승인 2010.01.04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혹한 시련 극복 미래로 나갈때`

   
 
  ▲ 주영길(김해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  
 
2010년 경인년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호랑이와 같은 기개로 주위를 붉게 물들이며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

새천년, 밀레니움이라 하여 전 세계가 들썩이던 2000년이 벌써 10년이 지났으니 새삼 세월의 흐름이 빠름과 무상함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많은 시민들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노력으로 지역경제 상황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눈물과 한숨뿐이던 우리 중소상공인들도 다시 웃음과 용기를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게 새해를 시작하고 있지만, 우리 중소상공인들에게 2010년 경인년은 고난을 딛고 희망을 되찾는, 그런 뜻 깊은 한 해로 간직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여기까지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회원과 더불어 시민복지 향상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향토금융기관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은 범띠 해입니다. 올해에도 간헐적으로 바람과 비가 계속될 것이지만 우리 시민 모두 더 강해진 체력을 바탕으로 꿈과 미래를 향하여 호랑이와 같은 기개로 전진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이웃과 더불어 인정이 넘치는 맑고 밝은 한해를 만들어 가는 데 우리 모두 참여 합시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주영길(김해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