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마산시협의회(회장 이태일 )는 3일 시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영철 마산시부시장, 시위원, 읍면동위원장, 봉사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심의에 이어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하고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배병근 시협의회 이사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함정식 문화동 이사, 박미자 교방동 이사, 박순례 회성동 위원, 김진복 오동동 위원, 정옥금 합성2동 위원 등 5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권영순 구암2동 봉사위원이 경찰청장 표창, 협의회장 표창 25명 등이 수상했다.
2010년도 주요사업으로 그린 에너지 절약캠페인, 3R자원재활용 운동전개. 국토대청운동, 지역문화교류 농촌일손 돕기,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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