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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낙후지역 주거환경개선 6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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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낙후지역 주거환경개선 60억 지원
  • 조정이 기자
  • 승인 2010.03.0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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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개량.빈집정비.도로.공원.주차장 등 조성

   
 
  2010년 착공하는 오수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현재모습.  
 
   
 
  금노1지구 주남공원, 주차장, 도로개설 현장 - 30년 동안 쓰레기장으로 방치된 토지에 2009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원과 주차장 도로를 개설하였다.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낙후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올해 말까지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하여 농촌ㆍ도시지역의 시가지내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도시 기반시설이 전무하고 노후ㆍ불량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대하여 주택개량, 빈집정비, 도로ㆍ공원ㆍ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등을 조성하여 대대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농민들의 낡은 재래식 주택 50동을 에너지 절약형 녹색주택으로 개량하고 흉물스럽게 방치된 빈집 100동을 정비하는 등 도심지 내열악한 달동네를 최적의 도시주거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현업에 종사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주택신축 시 4천만원을 5년 거치 15년상환(이자 3%)의 좋은 조건으로 융자해줄 뿐만 아니라 취득ㆍ등록세도 면제한다.

빈집정비는 이농ㆍ폐가 등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는 빈집 철거 시 현실가격을 감안하여 80만원을 지원 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 60억원은 도심지 내 낙후지역에 도로개설, 상하수도 설치, 노인복지회관, 공원, 주차장, 문화 체육시설 등을 조성해 거주민들의 의식까지 변화시키는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확 바뀌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전국에서 벤치마킹되고 있고 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이미지를 창출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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