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발표된 경남대학교 주관 실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현정 양의 작품. | ||
경남대 디자인학부(학부장 최봉수)는 지난 5월 28일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 미술.디자인 실기대회의 입상작을 지난 7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는데 ‘사고의 전환’ 부문에 출전하여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김 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디자인 실기대회에서는 뎃생ㆍ수채화ㆍ색채정밀묘사ㆍ발상과 표현ㆍ사고의 전환 등 5가지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00여개 고교 440여명의 고교생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각 부문별 최우수 및 우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
△ 뎃생 : 오경아(진주여고 3학년) △ 수채화 : 이수현(창원대산고 1학년) △색채정밀묘사 : 오예솔(창원대암고 2학년) △ 발상과 표현 : 배다은(원광여고 졸업)
▲ 우수상
△ 뎃생 : 한아름(창원여고 3학년) △수채화 : 김미환(산청고 1학년) △색채정밀묘사 : 김동원(진주여고 3학년) △발상과 표현 : 김동선(마산가포고 졸업) △사고의 전환 : 박예은(김해분성여고 졸업)
이외에도 특선은 총 21명이, 입선은 총 102명이 수상했으며 입상작은 경남대학교 홈페이지(www.kyungnam.ac.kr)에 게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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