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전지훈련 중인 1군 선수들을 대신하여 리저브 팀 선수들과 U-18 진주고 선수들이 출전했고 가시와는 부상 중인 일부 선수들을 제외한 베스트 멤버들이 총출동하여 연습경기를 가졌다.
경남은 비록 3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경험이 부족했던 어린 선수들이 J2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시와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경남의 1군 선수들은 현재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