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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민선5기 출범 후 친서민 행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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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민선5기 출범 후 친서민 행보 가속화
  • 변삼석 기자
  • 승인 2010.08.11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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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은 8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영세민 밀집지역인 사상구 주례2동 철길 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사상구 도시국장으로부터 주민 숙원사업을 청취하고 마을을 도보로 현장시찰 후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5기 출범 후 강조해 온 친서민 시책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이 밀집한 사상구 주례2동 철길 마을 현장확인을 통하여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있는 방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사상구 도시국장은 현장보고를 통해 가야로와 백양로 사이 형성된 주례2동 20통, 21통 주민숙원사업으로 마을 옆을 흐르는 하천을 정비하고 환경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 하천은 도시철도 냉정역을 이용하는 주변 LG자이, 반도보라아파트 등 주민 4천여 세대의 주통행로이기도 한 도로 옆을 흐르고 있으나 악취와 미관불량으로 시급히 정비해야 할 사업이다.

허남식 시장은 현장 보고청취 후 마을 중심골목을 약 2Km 정도를 도보로 현장을 돌아본 후 마을 앞 공터에서 주민대표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 주민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마을내 공터에 ‘쌈지공원’을 조성해 줄 것과 ▲골목길 환경개선을 위해 보안등 및 CCTV 설치, 담장도색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대표들은 현재 ▲노후한 '선학경로당'의 내부 화장실․씽크대 설치, 난방시설 및 배관시설 교체 등 리모델링과 ▲경로당과 마을회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노인복지시설을 건립하여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낙후된 이 지역의 복지여건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허남식 시장은 보고청취와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도출된 각종 건의사항에 대하여 즉시 시행 가능한 사업은 현장에서 시행을 지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앞으로 임기 중 친서민 시책으로 시내 영세민 밀집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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