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이공분야 신규 중점연구소 8곳 선정
상태바
이공분야 신규 중점연구소 8곳 선정
  • 손일선 기자
  • 승인 2010.08.11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 9년간 연간 5억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한 이공분야 신규 중점연구소를 8개 선정·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연구소는 ▲경북대 기계연구소 ▲고려대 기초과학연구소 ▲성균관대 컨버젼스연구소 ▲세종대 그래핀연구소 ▲인제대 심혈관 및 대사질환센터 ▲인하대 정보전자공동연구소 ▲전남대 바이오에너지연구소 ▲제주대 방사선응용과학연구소 등이다.

선정된 연구소는 9월 1일부터 연구를 시작한다. 단계평가를 통해 최대 9년간 연간 약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최근 원전 수주, 연구형 원자로 수출 등과 관련해 해당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원자력 관련 분야 연구소를 지정공모 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원자력분야의 연구 및 인력양성 계획을 제시한 제주대 방사선응용과학연구소를 중점연구소로 선정했다.

1999년부터 시작한 ‘이공 분야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에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연구거점을 구축, 연구소 중심의 젊은 연구자를 양성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지금까지 총 114개 연구소를 선정(지원종료 79개)했으며 현재 35개 연구소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해 신규과제 공모에는 107개 연구소가 신청해 평균 13대1의 경쟁률(선정률 약 7.5%)을 보였다.

올해는 이번에 선정된 신규과제를 포함한 모두 43개의 중점 연구소에 총 26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