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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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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을 만나다!”
  • 조정이 기자
  • 승인 2010.08.11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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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를 무대로 새로운 '도심형 거리공연예술축제'를 선보여
   
 
  ▲ 힙합난장.  
 

대구시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펼쳐질 도심문화행사 사전 리허설 겸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도심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01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을 대구의 중심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재단, 2011문화행사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번 '201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놀라운 상상, 아름다운 유혹’ 이라는 슬로건아래 8월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은 16:00시부터 24:00시까지 교통통제 후 중앙네거리에서 반월당네거리 사이 중앙로(0.5km구간)에서, 29일은 동성로.2.28공원 등지에서 새로운 도심형 거리공연예술축제로 선보이게 된다.

'201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중앙로'라는 도심의 일상공간이 놀라운 상상의 축제광장으로 탈바꿈되고 이곳에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아름답고 매력적인 대구의 문화와 예술을 만나게 된다.

   
 
  ▲ 거리 마당극 장면.  
 
이번 축제는 올해 초 구성된 ‘2011문화행사기획단’에서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와 연구 끝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서, 기획단에서는 새로운 도심축제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도심형 거리공연예술축제”를 컬러풀 축제의 컨셉으로 설정하였다. 또 단순한 집합식, 나열식 프로그램들을 지양하고 축제와 직접관련이 없는 먹거리 등을 과감히 없애는 등 도심 중앙의 오픈된 광장에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하였고, 특히 올해 처음 ‘멀티미디어’의 개념을 도입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기존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공간연출방식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들로 현대도시민들이 잃어버리기 쉬운 감성을 일깨우고 문화와 세대를 아우르며 소통의 공간을 마련함으로서 차별화된 도심축제로서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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