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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개척인, 미래를 여는 경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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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개척인, 미래를 여는 경상대
  • 영남방송
  • 승인 2008.04.23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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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

4월 24일(목) 오전 10시 50분 국제어학원 1층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

한해 동안 학술행사·문화예술행사·체육행사·기념행사 등 총 35건의 다양한 기념행사 추진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경상대학교(총장 하우송)가 한 해 동안 모두 35건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경상대학교는 학술, 문화예술, 체육, 기념홍보 사업 등을 통해 경상대학교가 경남의 거점 국립대학에서 세계 유수의 대학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으로 발전했음을 내외에 과시할 계획이다.

경상대학교는 4월 24일 오전 10시 50분 국제어학원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경남지역 기관단체장, 시민단체 관계자, 동문회원, 대학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발전하는 경상대학교의 의지를 널리 알려 대학 이미지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선포식은 1부 식전 축하공연, 2부 개식, 국민의례, 총장 기념식사, 기념사업 경과보고와 사업소개, 엠블럼·캐치프레이즈 시상과 소개, 교가제창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상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의 캐치프레이즈로 ‘세상을 움직이는 개척인, 미래를 여는 경상대’로 확정했다. 개교 이후 60여 년 동안 배출된 8만 5000여 우수 인력들이 우리나라 발전의 중추 역할을 다해왔음을 자부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경상대학교가 될 것임을 다짐하는 것이다. 또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경상대가 될 것을 스스로 다짐하는 구호다.
   
   


경상대학교는 또 60주년 기념 엠블럼도 확정했다. 엠블럼은 개교 ‘60’의 숫자에 슬기와 지혜를 상징하는 키(key)의 형태가 되도록 조형화했다. 이는 ‘지혜롭게 걸어온 경상대 60년의 역사’,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경상대’, ‘연구·교육·봉사의 키 포인트-경상대’ 등을 상징한다. 또 ‘60’의 형상을 의인화하여 미래 개척의 키 포인트는 진취적인 개척인·경상인임을 함축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올해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으로 ‘경상대학교 60년사 편찬’을 비롯해 학술부문에 ‘BRICs와 경상남도 국제학술회의’, ‘5대 암 예방사업전략 국제심포지엄’ 등 13건의 학술부문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캠퍼스 UCC공모전’, ‘음악교육과 순회공연’, ‘미술교육과 교수 작품전’ 등 9건을 준비했다. 체육 부문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기 전국국립대학교 직원 테니스대회’, ‘경남 중등교원 배드민턴 대회’, ‘동문 등반대회’ 등 6건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대학교는 ‘경상대 60년 자랑스러운 경상60인’ 선정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가운데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동문을 선정하여 자긍심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경상언론인의 밤’ 행사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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