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청 2008학년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개최
과학그림, 항공과학,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 로봇과학, 탐구토론 등 8개 분야에서 초ㆍ중학교 209명의 과학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보다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과학의 꿈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학교의 명예를 걸고 진지하게 경진에 임하면서도 모두가 과학 축제 분위기를 즐기면서 꿈의 나래를 펼치는 장이 됐다.
이날 김형달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창의력이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부지런히 노력하고 사물을 새롭게 관찰하며 깊이 생각해야 길러지는 수준 높은 능력이자 꾸준한 노력과 땀으로 열리는 열매” 라면서 “뛰어난 창의력과 우수한 과학적 소질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한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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