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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스 전용식당 입소문 타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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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스 전용식당 입소문 타고 확산
  • 김향선 기자
  • 승인 2008.04.25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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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우리농산물 경쟁 전략 가시적인 성과 기대

 탑라이스의 우수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에 힘입어 소비자 호감도가 확산됨에 따라 탑라이스 생산단지인 사천과 함양, 하동, 산청에서 생산한 탑라이스 전용식당을 지정,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도내 전체 18곳에 이르는 탑라이스 전용식당은 차별화된 특별한 밥맛을 선보임으로써 고객확보와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대정한정식 식당을 1호점을 지정하여 운영을 시작한 진주에서는 4호점을 개장하는 등 앞으로 탑라이스 전용 식당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탑라이스는 생산단계부터 밥맛이 가장 좋은 품종을 선택하여 최고의 조건에서 재배될 수 있도록 밀착 기술지원을 하게 되며 수확 후에는 가장 좋은 밥맛을 낼 수 있는 수분함량인 16%에 맞추고 이듬해까지 햅쌀과 같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15℃이하의 저온저장을 한 쌀이다.

또한 도정 후 30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공급이 되도록 유통단계를 줄였기 때문에 최고의 밥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진주시내에 지정 운영되고 있는 탑라이스 전용식당은 1호점이 ‘대정한정식’, 2호점은 ‘향원’, 3호점이 ‘가락국한정식‘, 어제 개장한 4호점은 ’송화한정식‘ 등 모두 4곳이 운영되고 있다.

수입 쌀 시판에 대응하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탑라이스’가 뛰어난 품질과 구수하면서 입에 달라붙는 밥맛이 소문을 타고 고정고객층이 늘면서 양보다 질로 승부하기 위한 우리농산물의 경쟁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사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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