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밀양, 합천 등 3개 지역에 통계청 출장소가 신설된다.
경남지방통계청은 정부조직법 등 직제개편에 따라 김해, 밀양, 합천 등 3개 지역에 통계청 출장소가 28일부터 3일간 김해출장소를 시작으로 개소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지방통계청은 이번 직제개편으로 농수산조사과 및 김해, 밀양, 합천출장소가 신설돼 통계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자료를 작성·제공해 통계의 신뢰성 제고 및 고객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