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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태양광발전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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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태양광발전소 '순항'
  • 이보람 기자
  • 승인 2008.04.28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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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4개월만에 80% 공정률
   
   
경남 김해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김해시와 KC코트렐(주)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한림면 명동정수장에다 1500㎾급의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진 뒤 4개월만인 28일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명동정수장에 건립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내달 6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가 10일부터 본격 전기를 생산하게 될 예정이다.

명동정수장 유휴부지 1만9534㎡에 1500㎾급의 발전시설을 갖춘 태양광 발전소는 직강판 8610장이 설치되어 1장당 175w(15㎏)의 전기를 생산하며 평면은 33도, 경사각은 27도로, 생산된 전기는 한전 등으로 공급돼 사용하게 된다.

KC코트렐(주)이점석 부장은 "이번 명동정수장의 태양광 발전소는 자치단체로선 국내 처음으로 메가톤급의 발전소로 대체 에너지와 쏠라파크 조성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본다"며 "조만간 직강판 조립공사가 끝나면 시험운전을 거쳐 본격 전기를 생산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와 KC코트렐(주)가 118억원을 투입하며 준공 후 15년간 김해시에 매년 부지임대료 등을 납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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