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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실개천서 울산의 미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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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실개천서 울산의 미래 확인'
  • 김향미 기자
  • 승인 2011.03.17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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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의원 일행, 도시디자인 벤치마킹 차 포항 방문

 
 
“포항의 실개천이 울산 중구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울산시 중구의회 박태환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구청관계자가 16일 포항시를 방문해 실개천을 둘러보고 포항시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방문한 울산 중구 의회 일행은 포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포항시 공공디자인과 관련한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후 중앙상가 실개천과 동빈내항 복원 사업 현장, 해도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견학하고 짧은 시간에 이같은 성과를 거둔 포항시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발상의 전환에 놀라움을 표했다.

박태환 의장은 중앙상가를 둘러보며 현장의 벤치, 돛 형상 그늘막, 바닥재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사진에 담아가기를 지시하는 등 울산 구시가지의 발전모델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해도동 주민센터 신축현장을 돌아보며 주민센터의 획일적인 디자인의 고정관념 타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추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상생의 이웃 도시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울산 중구 의회 일행은 포항디자인 견학 중 죽도시장에 들러 아케이드 거리를 돌아본 후 건어물 상가에 들러 과메기를 시식하고 “이렇게 쫄깃한 과메기는 처음 먹어본다. 확실히 산지의 음식은 다르다”포항의 특산물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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