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창원공장(본부장 황우성 전무)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장과 가정이 하나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총 400여명의 직원 가족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 영상물 관람, 경영현황 설명, 생산 라인 견학, 신차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GM대우 창원공장 황우성 본부장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바로 우리 직원이며 가정의 화목이 회사의 성공기반이다"며 "이같은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 직원 가족과 회사가 더욱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M대우 창원공장은 방문 가족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 직원부인을 위한 특별초청강연회, 오찬 및 선물지급 등 직원가족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직원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