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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투르 드 코리아-재팬 '거점 지자체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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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투르 드 코리아-재팬 '거점 지자체 협약' 맺어
  • 안정훈 기자
  • 승인 2008.05.1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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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07투루 드 코리아 엘리트 대회 모습  
 
경남 거창군이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투르 드 코리아-재팬(Tour de Korea-Japan)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거점 지자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투르 드 코리아가 거쳐가는 부산·창원·여수·강진·거창·구미·단양·양양·춘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장을 초청, 거점 지자체 조인식을 했으며 홍보대사로 개그맨 박수홍과 가수 메이비를 위촉했다.

트루 드 코리아-재팬 2008은 아시아 최고의 사이클 대회이자 대중적 스포츠 문화축제로 다음달 21일 일본에서 출발해 7월4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 이르게 된다.

이번 대회 기간 중 다음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엘리트(연맹 등록 및 해외 프로사이클 선수) 22개팀과 스페셜(준선수급 기량의 일반 동호인) 20개팀 등 모두 42개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지역을 방문, 국제적인 자전거 축제를 펼치게 되며 군은 협약에 따라 경주운영 지원과 지역자전거 축제 운영관리 등 대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안전도시 만들기를 군정 과제로 설정하고 범 군민 ‘자전거 타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거점 유치를 통해 온 군민이 참여하는 자전거문화 저변 확산 및 지역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투르 드 코리아-제팬 2008(Tour de Korea-Japan 2008'은 국민체육진흥공단(SOSFO)이 주최하는 신 개념의 국제 사이클 대회로 2500Km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경주거리를 자랑하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36·미국)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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