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 중
창원대학교와 창원시보건소는 6월까지 실시 예정인 이 행사를 호응이 좋아 1년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참가자는 등록 후 6개월간 매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체내 니코틴 소변검사,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기초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점검 후, 니코틴 보조제, 금연침 등의
처방을 받는다. 또한 전화, 이메일, 우편발송 등을 통해 금연상담 및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6개월 금연 성공자는 기념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금연상담사는 “지금까지 총 46명의 교직원 및 학생이 참가했으며, 특히 4학년 학생들이 취업과 연계해 굳은 의지를 가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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