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양산교육청영재교육원(원장 김재수)에서는 5월 31일 토요일 오후 17:00부터 18:00까지 초등, 중등의 과학반 수학반 영재학생들의 수업모습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하여 참관한 50여명의 학부모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산교육청영재교육원의 학생들은 초등 수학, 과학반 각 15명과 중등 수학, 과학반 각 15명 총 60명이 16명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격주로 토요일 오후 14:30분부터 18:00까지 4시간씩 년간 136시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평소에도 희망하는 학부모에게 수업참관을 허용하여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학부모를 초빙하여 수업을 공개한 초등수학반 조순금, 과학반 이천호, 중등수학반 김혜영, 과학반 박현주 선생님은 영재교육원 강사 경력 4년 이상의 유능한 영재교육원 전문 강사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수업을 참관한 정수민 학생의 어머니는 “평소 영재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였는데, 오늘 수업참관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영재교육에 신뢰를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강사선생님의 노력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갖게 되었다.”며 흡족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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