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명동초등, 병영체험활동 참가
ㅡ총통발사 시연 관람, 소대장과의 대화, 조함훈련장 견학도
진해명동초등학교(교장 전용익) 6학년 학생 5명은 5월 29, 30일 교육청에서는 실시된 '진해 얼 살리기'의 일환으로 해군교육사령부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진행된 2008 병영체험활동에 참가하였다.
진해시의 전 초중등학교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이번 활동은 야전교육대에서 진행되며 군인으로서의 기초 체험을 비롯하여 총통발사 시연 관람, 소대장과의 대화, 조함훈련장 견학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까맣게 그을린 아이들의 얼굴에는 나라를 위해 힘든 훈련을 받는 군인 아저씨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번 병영체험활등을 통하여 아동들의 향토애와 진취성 및 협동심, 자주정신을 고양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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