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서는 주요관광지 및 문화유적지의 관광자원 홍보와 현장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중국 북경에 소재한 중국여행사총사 외 7개 여행사 대표자 및 환구시보 외 6개 신문사 언론인 등 1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들 방문단은 ‘08년 6. 9부터 6.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지, 체험코스 등 밀양 의 주요 관광지 등을 방문하게 된다.
6. 9일 첫날은 13:00에 밀양에 도착하여 영남루를 비롯하여 밀양시립박물관, 얼음골, 표충사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저녁에는 만찬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밀양의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정보 교환등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어며,
6. 10일 둘째날은 청봉도예, 사명대사유적지, 표충비각, 밀양꽃새미마을 등을 방문하여, 현장체험과 연계한 문화유적 탐방등 우리시의 문화유적을 알리는 등으로 일정을 마감한다.
특히 첫날 영남루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중 오북놀이 시연과 미리벌다도회에서 다도(茶道) 시연 등으로 우리의 민속놀이와 차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밀양시에서는 이번 중국여행업관계자 및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계기로 우리시의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정보 교환등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