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도내 농어촌지역의 29개 정보화마을에서 지역특산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보화마을은 농어촌지역 정보소외계층에 가구별 PC보급, 마을정보센터 및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여 정보격차 해소와 소득증대를 높이고자 지난 2001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경상남도, 시군에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다.
양기식 정보화마을 경남지역협회 회장(고현 미더덕마을)은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도내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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