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방서(서장 전종성)는 경남도에서 실시한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2011년도 도내 20개 소방서에서 추진한 3개 항목, 34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1년간의 업무를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다.

추진업무별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면서 소규모 사업체 근로자(외국인 숙소 중점) 소방안전 대책추진, 주택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및 기업체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2011년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고 한다.

전종성 서장은 “한 해 동안 전 직원들의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수상했다.“라고 하며 2012년도에도 공장화재예방 안전인프라를 구축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