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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김해문화예술진흥원 창립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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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김해문화예술진흥원 창립 성료
  • 조래운 기자
  • 승인 2012.01.11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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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민간예술단체 지원 사업목적
목화예식장 연회장 200여 명 참석 성황


인구 50만 대도시 김해시에 그동안 예술분야의 저조한 활동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는 시점인 지난해 2011년 지역의 뜻있는 사회인들과 문화 예술을 걱정하는 분들이 모여 설립한 사단법인 김해문화예술진흥원(대표이사 정귀자) 창립식이 지난 6일 김해목화예식장 대연회장에서 있었다.

이날 창립식은 1부 축하음악회, 2부 창립식,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축하음악회는 테너 김철수 씨의 `희망의 나라로`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유진 씨의 신 아리랑, 하모니카 독주 이건덕 씨가 섬집아기를 들려주었다.

가장 눈길을 끈 공연이 된 대한모던밸리프로무용단 로즈로레타 김채희. 최가영 두 무용수가 열연한 공연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 창립식에서는 이 단체 이효상 상임이사의 설립취지 및 목적 설명이 있었으며 내빈소개와 정귀자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정귀자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예술수준은 대도시 이상이지만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은 극소수에 불과해 양질의 음악예술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오늘 이처럼 성대하게 창립한 본 단체는 앞으로 지역민 간 예술단체 지원 사업, 지역 차세대 예술 인력을 위한 교육사업, 지역예술행사 주최 주관, 기업과 예술단체의 파트너쉽 구축지원, 국내ㆍ외 유수단체 초청 기획공연 등을 하여 대 시민예술 활동 사업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박성대 초대회장, 윤성지 부회장, 이효상 기획ㆍ상임이사, 고문, 자문위원, 전문위원, 이사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사단법인 김해문화예술진흥원 창립에 크게 기여한 천지용, 구지원 운영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 박성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박성대 회장의 축사와 윤성지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3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초대 운영이사 천지용, 정지윤, 구지원, 김성원, 장혜정, 변종고, 문은숙, 홍보이사 송정임, 정인숙, 김춘미, 이희정, 장옥경, 이강호, 김만호, 재무이사 김민호, 문화예술이사 김충권, 민용기, 정진호 씨가 선임되었다.

(사) 김해문화예술진흥원 김해시 부원동 614-19(106호) 전화 314-1919 이 단체의 회원 회비는 월 1만 원이며 후원회원은 자율적이며 후원회원에게는 이 단체가 주최하는 모든 공연과 행사의 초대권이 주소로 발송하는 등 특별 예우를 하고 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6-401-360706  예금주: 김해문화예술진흥원 정귀자

   
 
  ▲ 정귀자 대표이사가 박성대 초대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공로패를 받고 있는 천지용, 구지원 이사.  
 
 
 
 
 
 
 
 
 
 
 
   
 
  ▲ 식장을 가득 메운 회원과 내빈들.  
 
   
 
  ▲ 정귀자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창립행사를 마치고 초대 임원ㆍ내빈과 함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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