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슬로건
김해 대곡중학교(교장 이명갑)는 6일 과학의 달을 맞아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교내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과학 원리 체험을 통해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 따라 800여 명의 전교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각 부분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로켓과학 부문에서 참가한 1학년 박창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미래 우주 항공 산업의 주역이 되겠다.”고 전하였으며, 기계과학 부문에서 참가한 2학년 박규태 학생은 “앞으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료전지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준 학생들은 김해교육지원청 과학탐구대회에 학교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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