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찾아
김해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규)는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원 보궐선거(김해시 제1선거구)를 앞두고 지역고유 축제인 제36회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을 찾아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가야문화축제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홍보방송차량과 함께 투표참여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중앙선관위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한 방송3사 간판 여자아나운서 얼굴판에서 사진촬영, 시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 스티커 투표 및 역대선거 사진전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인 2표로 후보자와 정당에 각각 한 표씩 투표를 하게 되고, 특히 도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생림면, 상동면, 동상동, 부원동, 북부동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도의원 선거도 실시하게 되어 1인 3표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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