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경남산업디자인전’창원서 새 둥지
상태바
‘경남산업디자인전’창원서 새 둥지
  • 박재성 기자
  • 승인 2008.06.26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지난 98년에 시작해 10회째 개최해 오는 동안 경남 산업디자인의 저변확대와 관련 산업 진흥의 산실 역할을 해왔던 ‘경남산업디자인전’이 올해 11회째부터 경남 산업의 중심지이자 ‘기업사랑의 도시’ 창원에서 열리게 돼 주목을 끌고 있다.

창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경남산업디자인전은 그동안 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진주에서 해마다 개최해 오던 것을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의 유치노력으로 창원에서 새롭게 열리게 된 것이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경남산업디자인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성산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일반부, 고등부, 초대디자이너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산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공모한다.

특히 ‘제11회 경남산업디자인전’은 기업사랑의 도시이자 경남 산업의 중심지인 창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개최지 특색에 걸맞게 출품부문에 있어서도 시각디자인 부문 등 전문 디자인 분야 외에도 기업지정테마를 대폭 확대해 기업이 원하는 디자인 출품이 가능하도록 해서 전문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람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와 함께 시상금을 대폭 확대해서 지역적인 한계를 탈피, 전국적인 디자인 공모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기업의 참여를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산업디자인전’으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정종규 기업사랑과장은 “경남산업디자인전이 올해로 11년째가 되는 만큼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국․내외적으로 지명도 높은 산업디자인전이 될 수 있도록 市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