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피난통로 환경개선 위하여
경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신열우)는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12월 21일 오후 5시에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동시에 ‘생명의 문 비상구’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번 캠페인에 소방공무원 600여 명과 의용ㆍ여성소방대원 등 유관기관ㆍ단체 700여 명을 동원하여 도민들의 자율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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