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영남지역의 사업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1차년도 결과발표회가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마산 리베라호텔 홀에서 지식경제부 및 지자체 관계자, 지역SW진흥원, 참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역SW산업현황, SW품질관리 방안 및 영남지역 5개 지자체(경상남도, 경상북도,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의 1차년도 사업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지역SW산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SW융합산업의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경남도는 ‘SW중심 H-accuracy(고정밀도) 작업을 위한 로봇-센서 융합 Solution 구축’을 과제를 선정하여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을 주관기관으로 코리아CNC, 익스트리플, 경상대학교, 한국폴리텍항공대학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총사업비 1십7억4천3백만 원(국비 8억4천만 원, 지방비 5억8천8백만 원, 민자 3억1천5백만 원)으로 i-GPS를 이용한 대형구조물(항공날개)의 드릴링 셀 테스트베드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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